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비립종 제거 하고 간 김은진입니다.
어제 덕분에 비립종 잘 제거하였습니다~ 실밥이 점점 커지는 줄로만 알았는데,,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줄 몰랐네요,
처음에 선생님이 저를 못알아보셔서,, 서운할뻔 했는데,, 나중에는 알아봐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선생님이 중후하게 변하셔서 놀랐어요. 겉모습뿐 아니라 말투도 예전과 달라지셔서 세월이 그만큼 흘렀음을 느꼈네요.
오랫만에 선생님을 다시 뵙게되어서 반가웠고 비용없이 제거해주셔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워킹맘 생활을 하면서 바쁜일상에 외모에는 신경이 덜 가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이뻐지고싶을때가 있는데요,, 선생님이 아직 괜찮다 하시니 욕심을 버리고, 나중에라도 뭔가 하고싶을 ?때 다시 방문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