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수술한 조희서입니다.
이런 글을 여기에 작성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겁이 너무 많고, 여러번의 수술로 사실 마음도 추스리지 못한 상태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 중 이런 저런 이야기로 긴장을 풀어주시고 방법도 계속해서 설명해주셔서 언제 끝난지도 모르게 수술이 끝났어요..(실제 수술시간이 짧은건가요? 이렇게 빨리 끝난 적이 있었나..)
눈 수술만 거의 천만원 들었는데 원장님을 처음에 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아무는 단계로 지켜봐야겠으나 말씀드린 모든 문제가 말씀하신 99%해결된거 같아요..알려주신 운동 열심히 해서 관리 잘하겠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너무 광고를 해드리고 싶은데 성형이라는게 본인이 맞는 병원이 있는거 같아요..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그럴 일은 없겠지만 또 수술을 한다면 원장님께 하겠습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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