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뉨 기억하실련지 구미에서 아기 업고 갔던 애 엄마 입니다
넘 눈에 신경 씌여서 잠이 오질 않아서요
질문이 있는데요 얇은 쪽을 말고 두꺼운 쪽을 얇게 만들면 안될까요?
되신다고 하셨는데 눈을 못 감을 거라 하셔서 넘넘 하늘이 무너 진거 같아요.. 그냥 쌍커플 잘 안보여도 되니 편하게만 뜰수 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왼쪽과 비슷하게 말이예ㅛ
유일한 희망으로 찾아 갔는데 넘 속상해서 돌아 왔답니다
눈이 얼마나 못 감기게 될까요??///
제발 희망의 답변을 부탁 드릴꼐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기억합니다.
상담시의 기억으로는
님의 표현처럼 절박하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또한 이전에 수술하신 병원의 수술 스타일로
절개선 밑쪽의 조직여유분이 부족하고, 흉조직 또한
문제가 있어서 크게 승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피부여유분도 상당히 부족했구요.
시간이 흐른 후에 시간이 되실 때, 다시한번 들러 주시면
다시한번 고민해 보겠으나,
현재로서는 수술을 권할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