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쯤에 눈을 했는데요...
이렇게 말씀드리자니 정말 부끄럽지만..그때도 몹시 겁내면서 했거든요..어렸을 때부터 컴플렉스였고..여차하다보니 정말 갑작스레 길 가던 중에 상담받고 바로 예약해 버렸다는...그래서 정보도 없이 그냥 가서 했고요...
그렇지만 불만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제 두 눈의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하나는 완절인데..하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완절은 그냥 라인 하나라서 그럭저럭 견디겠는데..부절은 부분절개 아닌 곳과 한 곳이 티가 나서 볼 때마다 스트레스구요..
제가 좀 소심하고 예민해서요..ㅠㅠ
절대로 ... 그 한번으로 끝내고 다시는 생각지 않겠다 했는데..
정말 저도 어쩔 수 없이 재수술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눈을 감아도 흉이 남지 않을 순 없을까요?
어떤 곳에선 동적인 쌍꺼풀이라고 해서 흉이 남지 않는...쌍꺼풀...이라고 하던데...정말 그런게 있는건지..어떤건지..
아님 그냥 만족하고 살아야 할까요?
사실 이건 푸념이지만...그 때 저같이 소심한 사람이 내리기엔 너무 엄청난 잘못이었을까요?
성형이란 것이...정말 한번으론 끝나지 않는 것인가요?
이번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다들 재수술을 많이 하시던데..
정말 속상합니다..ㅠㅠ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쌍꺼풀을 만들어주는 방법에 따라서
파여 보이는 흉을 줄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절개한 자리가 선으로 보이는 것은
체질도 많이 관여됩니다.
시간을 내셔서 방문하시면 상태를 보고,
가능성 및 개선정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