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까풀 완전절개로 한지 5~6년 정도 지났습니다.
라인크기는 1cm정도인데 쏘세지가 있고요 흉도 고르지 않고 아주 진합니다. 눈동자가 다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눈 뜨는것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재수술시 속쌍까풀로 쏘세지 없이 눈감았을떄 흉하지 않게... 가능 할까요? 그때는 수술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한2년간 수술 바로한 사람같이 완전 심각 했고요... 서서히 나아져서 지금상태가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민감성 피부라 그런건지... 그 의사가 잘못해서 그런건지...
또 그렇게 될까봐 너무너무 불안 합니다. 재수술후 직장 생활 언제 부터 가능 할까요??? 재가 요가 강사라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이라... 더욱 걱정 입니다. 수술과정이 지금 있는 흉을 제거하고 다시 얄쌍한 라인을 잡는 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 3월초에 상담 가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일반적인 피부의 여분이 있는 눈의 재수술은
흉터를 포함하여 피부를 절제하고
라인을 낮추는 라인교정술을 시행합니다.
흉터가 심하고 피부의 여분이 없는 경우는
흉터의 반정도를 절제하고 라인교정을 하고요.
너무나 피부의 여분이 없는 경우는
이전 흉터를 그대로 두고, 그 밑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기도 합니다.
라인이 낮아지는 정도는 안구의 돌출정도,
기존의 눈뜨는 힘의 정도, 피부의 여분,
이전 수술의 흉,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므로
정확히 어느정도 낮아질 것인지는
직접 진찰을 하지 않고서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재수술후의 상태는 현재의 상태에 따라서
대부분 수술직후가 수술전보다 더 자연스러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실밥을 제거하는
5일정도까지는 아무래도 조금은 어색합니다.
직접 상담오시면 정확하게 상태를 진찰하고
어느정도 자연스러워질 수 있는지, 예측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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