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주엔가 서울에서 상담갔던 김은진이예요~
기억하시죠?? 선생님께서 예민하다고 하셨던.. 신경안쓰며
지내려고 하는데요.. 라인수정한게 자꾸 신경이쓰여요 물론제가 예민해서 심하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정말 교정전이 훨씬자연스러워 후회가되서 죽겠습니다 ㅠ ㅠ
찝은부분이 좀 느슨해진거 같기는 하나 처음보다 라인위에 살이 많은덮고 내려와 뒷부분은 쌍꺼풀이 확보이고 그부분만 덮히고 정말 이상한것같아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매몰한걸 풀어 다시 라인을 만들어 주어도 괜찬을까요??
선생님께 받았으면 좋겠는데 꼭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을살짝 내리깔아도 그부분에 쌍꺼풀이 확접힐만큼 너무 진하게 당겨진것같네요..
선생님 어떻게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다음주부터 시험인데 정말 공부를 할수없을만큼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기억합니다. 다른병원에서 매몰로
한 포인트교정을 하신 분이죠
제가 보기엔 너무 과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대로 두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시간이 가면서 약간씩 느슨해질것입니다.
수술하는 사람의 손이 마이다스의 손이라고 하더라도
님을 만족시킬 능력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참고로 성형은 적당한 선에서 그칠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완벽만을 쫓다가 보면,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널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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