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뜬금없이 이게 무슨글인가 싶으시겠지만..
그냥 한마디 꼭 쓰고 싶어서요.
앞으로 많은 세월이 지나고 ..
또..수 많은 환자들과...수 많은 일들을 겪으신다 할지라도..
절대....
선생님의 인간적이고 양심적인 마인드 만큼은..
실력과 더불어..
변치 않았으면 해서요..
인간인 이상...어쩔수 없이..힘들때가 많으시겠지만..
저의...다소 무모한 바램이라면..
지금같은...그 모습..
그대로 변치 않고..
선생님만의...주관은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엉뚱한 글이였나요??
부담드렸다면..죄송하구요..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 샘들을 몇번 겪어본...
입장으로써....
선생님에게만은....
유일하게 이런 글 남기고 싶었어요.
변하지 말아주세요...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