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잘지내구계시는지..^^
저는 3개월전쯤에 의사선생님께 재수술을하였습니다~
절개로한 쌍거풀 압구정에서 푸는수술하구나서
눈썹을 들어올려서 바보같이 눈뜨고지냈던..ㅡㅡ;;
아참 그리구 엄마께서 감사편지도써주셨었는데~기억하시나요~!?
^^ 그시기는 정말 사람으로써 제일중요한
자신감도 바닥이 되었으며. 매일 하루하루 절망하구지냈었는데..
선생님께 재수술 받은 이후로는 정말 눈뜨는것도 너무편해지
구 자신감도 되찾고,, 정말 선생님은 저에게는 은인이나 다름없어
요..^^ 근데 처음수술후에 의사샘께서 제 한쪽라인 앞부분 만족못
하신다했자나요~ 그땐 만족감이 너무커서 잘몰랐었구 못느꼈었
는데 점점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ㅡㅡ;; 저도 한쪽눈만
다른한쪽처럼 됐음 완벽할텐데라는 욕심이생기네요.ㅠ
한쪽눈이 앞머리쪽때문에 조금은 싸나워보여여...ㅠ
다른한쪽눈 처럼 됐음 정말좋겠어요..ㅠㅠㅠ
이부분은 나중에라도 수정이 가능할까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기억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춘천이 너무 먼가봅니다.
언제 한번 방문해 주세요
지금쯤 어느정도 정착되었을테니, 교정이 필요할지 여부를
판가름 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교정 가능하면 얼마든지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지금은 어렵겠지만요.
인간이기 때문에 욕심은 당연한 것입니다.
단순한 동물이라면 없는 것이잖아요.
부담갖을 필요 없으며, 편하신 시간에 예약하시고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게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조회 : 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