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아침일찍 상담했던..
세번수술한 사람입니다.
기억하실런지.. 눈이 좀 돌출되고 소제지와 높은 쌍커플이었던..
세번했는데.. 한번한것 같다고 하셨던..
기억하시리라 믿구요...
다름이 아니고.. 지금 수술을 해야한다는 마음은 큰데.. 용기가 나기 않아서요.. 이게 세번이나 하다보니 네번째라서 그런지.. 좀 무섭기도 하고.. 선뜻 용기가 안나네요..
선생님이 좀 용기를 주실 수 없을까요?^^
그리고.. 수술 예약 전에 몇가지 여쭙고 싶어서요..
제가 아침에는 얼굴이나 손발이 좀 붓는편인데.. 그럼 오후에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쌍커플 흉이 그렇게 심하진 않은것 같던데.. 그래도 흉을 다 제거 해야하나요? 흉을 다 제거해버리면 살을 그만큼 없앤다는말씀이신데.. 그정도의 여분이 되는지.. 그때 여분이 많은것고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니고.. 좀 에매하게 대답하셔서요..
어쨌든 지금보다는 나아지는건지요??
얼만큼 좋아지는건지요??
4번째이다보니 이것저것 걱정이 너무 많네요..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기억합니다.
좋아집니다.
흉은 가급적 제거해야 두줄이 되지 않습니다.
라인을 낮추기 위해서 라인밑의 피부도 절제해야 하는데
피부여유분이 많지 않으면, 이것이 불가능하며,
라인 윗부분의 걸린부분을 교정하여,
눈이 더 또렷이 떠지게 교정하며, 이를 통해서
라인이 작아 지는 것입니다.
오전이든 오후든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누구나
오전에 붓기 오후에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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