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눈수술을 두번이나 했습니다..재수술은 작년 2월달에 했구요~그런데요 흉터가 너무 표시가 마니 나거든요..눈앞쪽에도 지글거리고 선이 하나로 고르지가 않고 그래여~제일큰 문제는 라인끝으로 흉터가 1센치나 더 길어요..첨수술 할때 그렇게 길게 빼놓았거든요..그래도 흉터가 패이거나 그러진 않아서 자세히 안보면 별로 표가 마니 나진 않았는데 재수술 받고나선 어찌된 일인지 흉이 더 도드러져 보이고 끝이 벌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렇거든요..자연스럽게라도 빠졌음 그래도 덜보기 싫을텐데 끝부분이 패인것처럼 보이거든요..이것때문에 미칠것 같아요..라인이 자연스럽게 빠진게 아니구 세로로 뚝 끊긴것 같이보이거든요~이흉은 재수술할때 다시 잘라낼수 없나여?그나마 왼쪽눈은 라인이 길게 빠졌어도 선이 실금처럼 남아서 마니 보기 싫지는 않아요..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선은 어떻게 손델수 업다고 하는데 다시 손델경우 흉이 더 길어진다고 하네요..또다른 선이 생기게 되고 흉이 더 길어진다고 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지금 제 왼쪽눈 라인이 더 길거든요..그래도 오른쪽 만큼 흉이 보기 싫지 않은데 오른쪽 눈도 왼쪽눈만큼 길게 하더라도 흉터가 실금처럼만 남을수 있게 수술할수 있을까요?거울 볼때 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화장을 해도 흉터가 패여서 전혀 커버가 되질 않고 사람들이 이흉터만 보는것 같구 맨얼굴 로는 돌라다닐수도 없어요..진작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조금만 더있다가 수술할걸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재수술 잘한다고 하는데서 햇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집도 지방이라정말 큰만먹고 올라가서 수술한건데 하루하루 눈물로 세뤌보내고 있어요..재수술해서 오히려 흉만 더 남았구 또 수술하기가 겁이나네요..다른것도 문제지만 라인끝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쌍거풀선과 관게없는이선은 정말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재수술은 조금더 있다가 하는게 낳을까요?피부여유분이 없는거 같아서....당장 달려가서 상담 받고 싶지만 지방이라 갈수가 없네요...꼭 시간 내어서 상담받으로 갈께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나중에라도 오시면 자세히 진찰하고
가능성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월에 재수술을 하셨으면,
재수술이 가능한 경우에 재수술 시기는
문제가 안되겠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시간이 되실 때까지
눈에 대해서는 잊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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