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에 부분절개로 쌍커풀수술을 했습니다.
흉이 크고 깊지는 않으나 쌍커풀라인을 높게 잡아 쌍커풀수술 했냐는 소리를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듣습니다.
그나머 총 3군데를 부분절개했는데, 앞머리 부분은 풀린것 같습니다.
한쪽눈은 풀려서 자연스럽게 쌍커풀이 졌구요.
물론, 보셔야 아겠지만. 전 나머지 한쪽의 가운데 부분과 끝부분을 마저 풀고 싶습니다.
도저히 전체를 절개해서 잘라내는 수술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
가능한가요?
어떤 사람들은 눈이 예쁘다고는 말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쌍커풀했지라고 묻고 합니다.
그럴때면 정말...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자연스러운게 얼마나 좋은지 너무나 잘 알기에
가능한 크게 손을 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결하고싶네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님의 경우는 말씀처럼 군데 군데 절개한 곳만
손을 보아서 푸는 수술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라인을 변경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얼마든지 가능한 경우라고 생각되니,
부담갖지 마시고 예약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