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아직도 실패했다고들 합니다.
라인이 눈꼬리 끝까지 안되고 두꺼워서 멀리서 봤을때 눈 때문에 얼굴 모양까지 일그러져 보인다고들 합니다.
여동생이랑 같이 수술을 했는데 여동생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되서 티가 하나도 안납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원래 바로 수술하는거 아니라던데...
여동생 수술이 끝나자 마자 바로 들어가서 제가 수술 받았거든요.
주위에서들 간단한 수술도 아니고 그렇게 쉬지도 않고 한사람이 수술끝나고 바로 다음 사람이 들어가서 수술하는거 아니라던데...
그말이 사실인가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 병원에 전활 했더니 한번 찾아오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병원이 이전하는 바람에 지금은 찾아가볼수도 없구요.
정말 쌍커풀 수술한게 너무 후회됩니다.
제 경우 재수술이 가능할까요?지금도 망쳤다는 소리를 듣는데 또 재수술을 하면 더 망가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용도 궁금합니다.답변 부탁드릴께요~
답변내용
허승호원장입니다.
두분의 수술을 끝나자마다 바로 했다고 해서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죠.
대부분의 경우 한번정도의 수술과 시간이 1년이상 지났다면 교정되는
정도가 문제이지 교정될 가능성은 대부분 있습니다.
또한 교정후에 안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그 수술을 감행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는 한
수술을 권하지 말아야 하며, 그렇게 합니다.
재수술 비용은 대략적으로 16~200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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